한마음 시니어 모임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선교회 자매님들은 보이지 않지만, 시니어 모임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마치 부모님의 특별한 날을 기억하며 상을 차려주는 것 같습니다.
맛있기도 하지만, 그 손길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
2022년 첫 모임에는 김밥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나 전도훈련을 받는 기쁨도 있었지만, 또
시니어분들께 상을 차려주고 싶은 마음이 전해집니다.
한달에 한번에 받는 이 상이 정말 상이라 여겨집니다.
한 평생 잘 살았다고 받게 될 그런 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