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일 초등부교재: CREATED WITH PURPOSE (시편 139편)
Text Truth: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셨고, 나의 삶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주일의 공과핵심: 하나님께서는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시며 어느 곳에나 존재하신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게 합니다.
질문 1) 시편 139편 1-4절을 읽고 특이해 보이는 문구에 밑줄을 쳐 보십시오. 왜 그 내용을 특이하다고 느끼셨나요?
<다윗의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니 나를 아실 것입니다.
내가 앉고 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에서도 내 생각을 아십니다. 주께서는 내가 길을 다니는 것과 내가 눕는 것을 아시니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샅샅이 알고 계십니다. 오 여호와여, 내가 말을 혀에 담기도 전에 주께서는 그것마저 다 아십니다.
질문 2) 하나님께서 어디에나 계심을 시편 139편 7-8절에서는 어떻게 표현했나요?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주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계시며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해도 거기에 계십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 끝에 내려앉더라도 어디에서든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꼭 붙드실 것입니다.
질문 3) 시편 139편 16절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가요?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만드신 분이셔서 시간 밖에 계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태어남과 죽음을 동시에 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5/27일 주일 Youth 교재: His Grace is Enough (고후 12:7b-10, 13:2-8)
Text Truth: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연약함 보다 훨씬 큽니다.
이 주일의 공과핵심: 예수님은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시지만 그 은혜를 모두가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은혜 가운데 있으면서도 종종 그 은혜를 안 누리는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그럴 때에도 주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다가 오셔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고난은 우리 안에 있는 모난 부분을 다듬어 나가는 하나님의 은혜요 변함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징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시험과 연약함보다 훨씬 큽니다.
참고: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쓴지 6개월 후에 쓴 것으로서 마게도니아에서 고린도교회로 보낸 (고후 7:5) 서신입니다. 3가지 주제를 다루었는데 (1) 사도권에 대한 해명 (2) 구제연보 (3) 사도권이 본인에게도 있음을 적극해명 한 것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질문 1) 사도 바울은 왜 자기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었다고 고백합니까?
받은 계시들이 지극히 큰 것으로 인해 나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습니다.
이는 나를 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질문 2)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인해 어떤 일을 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셨나요? 그러한 하나님의 반응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어떤 마음이 있었나요?
나는 이것이 내게서 떠나도록 주께 세 번이나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질문 3) 고린도후서 13장 4절을 읽고 묵상해 보세요. 무엇이 깨달아졌습니까?
그리스도는 약한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여러분의 일에 대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분과 함께 살 것입니다.
질문 4) 당신의 삶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연약한 영역입니까? 그 약한 영역 강해지게 하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기 시작할 것입니까? 다음 한 주 동안 얼마나 자주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분은 건강이 나이에 비하여 매우 약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잠 그리고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렇게 못 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 나갈 것입니까?
어떤 분은 경제적인 문제에 대하여 유난히 약합니다. 어떤 분은 자녀에게 약하고 어떤 분은 자기 성격을 못 이깁니다. 정욕의 문제를 안고 사는 분도 있고 늘 분노 혹은 우울함의 문제를 안고 사는 분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연약한 부분을 어떻게 주님께 내어 놓겠으며 어떻게 강해질 수 있겠는지 나누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