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일 초등부교재: The Covenant Renewed (수 24:1-28)
Text Truth: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되어져야 한다.
Key Point: (1)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가 다른 어떤 것이나 사람을 섬길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만 예배 드리는 것을 원하십니다.
**이 공과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 하나님만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 곳에서 평안히 살게 하신 것을 보게 합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언약을 맺되 <율법이 아닌 은혜의 언약>, <믿음을 통해서 죄를 용서해 주시는 언약>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 곳에서 영원한 쉼을 주시는 것을 가르쳐 주시면 됩니다.
**여호수아서는 대부분 여호수아가 직접 (수 24:26) 기록하였지만, 갈렙의 헤브론 정복 (수 15:13-14)과 여호수아 장례기사 (24:29-30)을 비롯한 몇 몇 사건은 여호수아 이후에 기록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의미: 하나님은 구원이시다)서는 가나안정복 (1-12장), 땅분배 (13-21장), 지도자의 죽음 (22-24:30)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질문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하신 말씀의 요지는 무엇입니까?
너희가 이전에는 다른 신을 섬기며 살던 족속이었는데 내가 아브라함을 불러 내어 언약을 맺고 (창 12:7), 그 언약대로 그 자손들에게 이 가나안 땅을 주었다. 또한 너희가 애굽에서 고통 당할 때에 모세를 보내어 구원하였으며, 아모리 땅에 들어갈 때와 여리고에 들어갈 때에 내가 너희를 도와주었다. 이 모두가 다 언약을 지키기 위함이었다-라는 요지입니다.
질문 2)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겜에서 이스라엘에게 한 말씀이 오늘날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보면, “너희 칼로나 활로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수 24:12)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내가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였고 그 자손을 번성시켰으며, 그 자손들을 이 곳까지 이끌어 낸 주인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십니다.
이 사실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멧세지는 동일합니다. 너희 노력과 수고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를 택하고 너희를 도와주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오게 하시겠다는 것이고, 그 언약을 신실히 이행하실 것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동시에 그러한 언약의 백성이 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 전제조건이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수 24:14)”
질문 3) 여호수아 24: 15절에서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에서 느껴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던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만큼은 내 믿음을 좇아 가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실제로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살기 참 어려운 시대입니다. 예를 들면, 주일에 무엇을 사고 살지 아니하며 살겠다고 내가 정하여 살고 있는데…나중에 보니 거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주일에 사고 팔며 삽니다.
그 때에 말하기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고자 주일에 사고 팔지 아니하겠노라.” 선언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주일에 사고 파는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보기에는 부족고 믿음 없어 보이는 저 사람들을) 하나님이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롬 14:3b) 그러면서 도리어 하나님께서 이렇게 묻습니다.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롬 14:4)”…”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롬 14:10)”
여호수아에게서 느껴지는 것은 남이 어찌하든지 <함부로 판단하거나/ 휩쓸려 가지 말고> 나와 내 집은 여전히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2/25일 주일 Youth 교재: The Mission (행 26:18-29; 28:23-24)
핵심진리: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Mission)을 위해서 살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 이번 주일학교 공부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무엇에 집중하여 살아야 하는가? 내 삶에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 발견 된다면 이번 공과의 가장 큰 목표를 이룬 것입니다.
참고사항: 사도행전은 교회의 시작 (행 1-2장)과 성장 (행 3-7장) 그리고 박해 (행 9-12장)와 사도바울의 전도여행과 로마 (행 13-28장)에서의 일들이 기록 되어져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께서 해 받으신 후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시는 것으로 시작하여 성령께서 열두제자들과 사도바울을 통해 역사하시고 복음을 땅끝을 향하여 전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기에 성령행전이라고도 부릅니다.
사도 바울은 1차 전도여행 (행 13:1-14:28, 2년간, 2,400Km), 2차 전도여행 (행 16:1-18:21) 3년 6개월, 5,600Km), 3차 전도여행 (18:23-20:38, 예루살렘에서 체포 됨) 그리고 로마에서 약 2년간 감옥생활 (행 23:31-35)을 하다가 결국 순교하였습니다.)
질문 1) 사도행전 26장 19-23절을 읽어 보면, 지금 사도 바울은 누구에게 어떤 내용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까?
사도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이 왜 지금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였는지를 설명하면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함’을 전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사도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의 죽으심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구원의 복음을 전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질문 2) 사도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이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행 26:26) 온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다 아는 내용인데 왜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지 않을까요?
첫째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살후 3:2). 예수님을 직접 뵙기도 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오라고 청함을 받은 자가 정말 수도 없이 많지만, 실제로 예수님을 믿도록 택함을 받은 자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 22:14)습니다.
둘째는 우리가 복음을 듣고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어야겠다고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자기의 사람들을 택하시기 때문입니다 (요 15:16).
세째,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 못하도록 사단이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모습인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기쁜 소식의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4:4, 현대인의 성경]
질문 3) 사도행전 28:23-24절에 의하면 사도 바울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였고,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에 대하여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이 사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이 사람들에게 이야기한 것은 (1)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2)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님에 대하여 전하였습니다.
그러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에 대하여 사람들은 믿는 자도 있었고 믿지 아니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신약성경을 약 13권 가량 쓴 것으로 추정되는 분이 전하여도 이러할진데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이 복음을 전하였을 때에 사람들의 반응이 시원찮아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분은 참으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신 30:4, 요 6:65).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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