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민족성경 한국학교는 지난 9월 7일 금요일 2024-2025학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새로 개설된 3-4세부터 8학년까지, 총 75명의 학생들이 등록했고, 앞으로 13주 동안 열한개의 반으로 나뉘어 매주 금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수업을 하게됩니다. 이번 학기에도 유스그룹에 속한 12명의 발렌티어들이 보조교사로 수업을 돕고있습니다.
학생들은 새 교과서를 배부받고 반별활동을 마친 뒤, 친교실에 모여 김밥만들기 활동을 하고 떡볶기를 함께 먹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학생들은 한글공부와 더불어 성경속 인물을 공부하는 성경수업 그리고, 미술반, 명화그리기반, 동시반, 종이접기반 중 각자 선택한 특별활동반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