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 38-39절을 읽어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 되어져 있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따라서 침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주로 고백한 사람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침례는 언제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믿은지 얼마간 지나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침례는 신앙경력이나, 성경지식을 바탕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신앙고백을 가지고 받는 것입니다.
침례(Baptism)를 바르게 이해합시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벧전 3:21).
이 말씀에 의하면...
1. 침례는 구원의 조건이나 구원보증이 아닙니다.
침례는 구원하는 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입니다.
침례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표입니다 (갈 3:27).
2. 침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제하는” 어떤 예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고전 6:12).
3. 침례는 완성이 아닙니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상징하여 물을 가지고 와서 뿌리지 않고
반드시 자기가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나가야합니다. 물로 나갑니다.(행 8: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