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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자료
2018.04.13 14:45

4/22 주간 성경공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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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일 초등부교재: GIDEON, THE RELUCTANT JUDGE (삿 6-8장)

 

Text Truth: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우리의 믿음은 자라갑니다.

 

Key Point: 죄 범하는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셔서 반복해서 구원 해 주시는 하나님.

 

** ‘사사’라는 직책은 아직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대에, 각 지파 간에 일어나는 어려움과 이스라엘이 직면한 전쟁 및 대외적인 어려움을 도맡아서 해결하는 직책으로서 사람이 뽑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세워 주셨던 직책입니다. 보통 비세습적이고 여호수아 이후부터 사울 왕 이전까지의 지도자들을 사사라고 불렀습니다. (예: 엘리나 사무엘도 제사장 혹은 선지자이면서 ‘사사’라고 불렸습니다)  

 

사사시대는 약 350년 (B.C. 1390-1050) 간이며 정복해 들어간 땅 ‘가나안’이 배경장소입니다.

사사기에는 12사사가 등장하고, <타락-고통-회개-구원-재타락>을 반복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7번의 압제에 7번을 참고 구원하시는 자비롭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분의 성품이 이스라엘과 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우리에게는 기회와 소망이 됩니다.

 

1

구산 리사다임-바알과 에세라를 섬김, 8년 고통

웃니엘 (삿 3:7-11), 40년 평화

2

에글론-악을 행함, 18년 고통

에훗과 삼갈 (삿 3:12-31) 80년 평화

3

야빈-악을 행함, 20년 고통

드보라 (삿 4:1-5), 40년 평화

4

미디안-악을 행함, 7년 고통

기드온 (삿 6:1-8), 40년 평화

5

미디안- 둘라 (사사로 23년) & 야일(사사로 22년), (삿 10:1-5)

6

블레셋과 암몬-입다(기생아들), 입산, 엘론, 압돈 (삿 11-13장)

7

블레셋-삼손 (삿 14장-16장) 사사로 20년      **어느 순간 ‘평화’라는 단어 안 사용.

 **사무엘도 사사였지만 왕정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참고로 사무엘을 사사로 포함하면 사사는 모두 13 사사입니다.

 

질문 1) 사사기 6장 12-13절까지의 내용을 읽고 답해 보세요. (1) 왜 기드온을 향하여 ‘큰 용사’라고 불렀나요? 교훈은 무엇입니까? (2) 기드온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기드온을 향하여 큰 용사라고 부른 이유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에 큰 용사라고 부른 것입니다. 

 

주어진 교훈은, 우리 역시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일을 행할 수 있는 하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해 나가면서 가장 갈망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함입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노력이 아닌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주어진 은혜를 따라 믿음으로 반응하는 순종>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보인 반응은 이렇습니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특이한 점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한다”고 말했는데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으로 개인적인 것은 민족적인 것으로 고쳐서 듣고 있는 점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기드온은 평소에 조상들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미디안을 물리치고 민족의 옛 영광을 되찾게 해 주실 수 있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기 원해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생각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뭐든지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 일을 나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해 하시는 하나님은 잘 못 보는 것입니다.

 

질문 2) 기드온이 오브라에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삿 6: 24)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 불신을 계속하자 (삿 6:17), 기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때에서야 기드온은 자신에게 나타난 자가 여호와의 사자임을 깨닫고 그 곳에 ‘여호와 살롬’이라고 이름한 단을 쌓았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사자가 “안심하라 (샬롬). 두려워 말라.”고 한 말을 기념하여서 한 행동이었습니다. 단을 쌓았다는 의미는 이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자기가 섬길 분으로 정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질문 3) 사사기 7장 12절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적(연합군)은 얼마만한 숫자가 대적하려고 나왔다고 기록합니까?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질문 4) 사사기 7장을 읽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중에 하나는 아마도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돌아가라” (삿 7:3)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장면일 것입니다. 그 교훈이 무엇입니까?

 

‘여룹바알’이라는 뜻은 ‘바알과 대적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군사의 숫자만으로 이야기 한다면, 미디안과 전쟁할 만한 상대가 안 됩니다. 그런데 전쟁하려고 나온 32,000명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처음에는 23,000명이 돌아갔고 결국 300명으로 전쟁을 한 것입니다. 이런 극적인 장면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함”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면 이 세상에 아무리 상대가 엄청나도… 결국 너는 승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갈망하며 살아라..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마 28장 20절)>

 

4/22일 주일 Youth 교재: THE BEST GIFTS (고린도전서 13:1-13)

 

핵심진리: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은사는 사랑입니다.

 

이 주일의 공과핵심: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은사를 셨습니다. 따라서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섬기며 살 수 있습니다.

 

사랑이 은사라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볼 수 없는 (훈련/노력에 의한 것이 아닌) 특이한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보통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인 사랑은 ‘은사’라기 보다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입니다.  

            

참고: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성령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으로서 제 2차 전도 여행 중에 개척한 고린도교회에 보낸 서신으로서 A.D. 55년 봄에 기록 된 것으로 보입니다. 3가지 주제를 다루었는데 (1) 교회의 분열 (2) 교회의 윤리 (3) 신앙생활에 대한 선한 해결방안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1. 이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과 성경 (고전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이 어떻게 다릅니까?  

 

예를 들면, 가수 김현식은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 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볼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라고 노래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랑을 이야기 할 때에 <사랑은 오래 참고로 시작하여서…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딘다>고 말합니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사랑은 에로스 혹은 플라토닉 한 사랑이 아니라 아가페적인 사랑입니다.

 

< >사랑이 없으면… 어떻다고 고린도전서 13장은 말합니까?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놋쇠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졌고 온갖 신비한 것과 모든 지식을 이해하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나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 >고린도전서 13장 8-13절을 가지고 각자 QT를하고 깨달아진 바를 나누어 보세요.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없어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어린 아이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판단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때의 일을 버렸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며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 것처럼 내가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희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남아 있을 것이며 그 중에 제일 큰 것은 사랑입니다.

 

< >고린도전서 13장 1절-13절 가운데 어느 두 소절을 암송해 보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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