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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자료
2018.03.14 10:48

3/11 주간 성경공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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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일 초등부교재: Jesus’ Power over Nature (마 8:23-27)

 

Text Truth: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권세가 있으시다- 심지어 자연까지도..

 

Key Point: 예수님은 온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풍랑 속에서도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신뢰하여 삶 속에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편히 잠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 공과의 핵심: 마태가 기록한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구약에 약속 된 메시야이며 이스라엘이 기다리던 왕이심을 알게 합니다. 예수님은 질병을 치유하는 권세와 자연을 다스리는 권세뿐 아니라 죽음까지도 다스리는 권세가 있으셨던 참 된 왕이셨음을 알게 합니다.  

 

**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신지 약 25-35년이 지나면서 그 모든 일을 실제로 보았던 증인들이 점차 이 세상을 떠나게 됨에 따라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록들을 보존하시려는 성령 하나님께서 12제자 중에 알패오의 아들 마태를 통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주제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고 글을 쓰는 대상은 유대인들이며, 쓰여진 시기는 AD 58-68년 사이라고 보여집니다.   

 

질문 1) 마태복음 8장 24절을 읽으면서 발견 되어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의도적으로 하신 행동으로 볼 수 있고, 아니면 진짜 피곤하셔서 배에서 잠들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배가 흔들리고 풍랑으로 물이 들이치는데 예수님께서 낮잠을 주무셨다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의도였을까요? 아마도 예수님께서 이야기 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한다>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시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 잠을 주무셨던 것입니다.

 

질문 2) 왜 풍랑으로 인하여 놀란 제자들을 예수님은 꾸짖으셨나요?

 

마태복음 8장23-26절을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의외로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이 대화 사이에는 많은 것을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너희 생명을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냐? 아니면 자연이나 너희 자신이냐?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는 법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29)

 

그런데 너희가 어찌 믿음 없는 자처럼 눈에 보이는 상황 때문에 두려워 하며 죽게 되었다고 말하느냐? 너희는 왜 눈에 보이는 상황에 대하여 믿음으로 구하거나 명령하지 않느냐?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홍해를 가르고, 해와 달을 멈추게 한 분이 하나님 아버지 아니냐? 그 아버지께 너희는 왜 구하지 아니하고 죽게 되었다고, 망하게 되었다고 말하느냐? 하시는 것입니다.

 

질문 3) 나는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나요? 정말 내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문제와 환경을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다고 믿나요? 정말 그렇게 믿고 구하는 사람은 자기의 힘으로 못 해결하는 문제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여야 할까요?

 

마태복음 8장 23-27절의 내용은 참 많은 도전을 주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마 8:24)” 된 상황은 우리 각 사람이 직면한 문제의 크기와 급박함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고 믿고 예배 드리시는 성삼위 하나님은 그 문제를 얼마든지 다스리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합시다.

 

죽고 사는 것도 하나님 손에 달렸고, 되고 안 되고 역시 하나님의 손에 달렸으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지어다- 선포하고 두려워 하거나 낙심하지 맘시다. 그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감당할 힘도 주시고, 피할 길도 내시는 (고전 10:13)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3/11일 주일 Youth 교재: Christ In US  (고전 6:9-20)

 

핵심진리: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사심으로 인하여 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얻어진 거룩한 새생명의 삶을 살아야 하는 자이고, 이 세상이 추구하는 음란함과 더러움에서 자기를 지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유업을 이어받은 자로서 마땅하다>

 

이 주일의 공과핵심: 게임, 핸드폰, 인터넷, TV, 잡지, social media 등을 통해 우리도 모르게 성도착적 문화 (sex-obsessed culture)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단이 이 시대를 몰아 가는 모습을 보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내가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는 쪽으로 이 시대를 몰아갑니다. 그래서 서로 합의해서 성적인 관계를 갖고 있거나 혼자 포르노나 게임을 한다고 해도 남이  (심지어 부모라 할지라도) 뭐라 말할 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이 시대를 이해를 시켜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이 공과를 통해서 그리스도인은 그 안에 그리스도가 사심으로 인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참고: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성령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으로서 제 2차 전도 여행 중에 개척한 고린도교회에 보낸 서신으로서 A.D. 55년 봄에 기록 된 것으로 보입니다. 3가지 주제를 다루었는데 (1) 교회의 분열 (2) 교회의 윤리 (3) 신앙생활에 대한 선한 해결방안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1. 성령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합니까?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탐색 (malakov"-말라코스)은 이쁘장한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성적 유희 혹은 성적 접촉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남색 (ajrsenokoivth"-알쎄노코이테스)는 동성애를 하는 자를 말합니다. 즉, 여성화된 남자나 남성화 된 여자와 성적 접촉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모욕 (loivdoro"-로이도로스)는 원래는 조롱하는 자로 쓰였지만 나중에는 비방하는 자, 중상하는 자, 거칠게 말하는 자, 남을 헐뜯는 자 등으로 사용 되어졌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 >고린도전서 6장 11절이 왜 우리 시대에 중요합니까?그 말씀을 보면 이렇습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이 말씀에 의하면 이 세상에서 정설처럼 가르쳐지는 것과는 달리, 태어나면서 동성애자가 아니고, 얼마든지 주님 안에서 회개하고 변할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이 말씀이 가르쳐 주는 것은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2)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 (3)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음이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더럽고 악한 귀신들을 물러게 합니다. (행 19:13-17)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요 3:5, 딛 3:5)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롬 5:9) 사건- 즉 구속(redemption, 롬 3:24) 을 믿음으로 (롬 5:1) 얻어지는 것입니다. 거룩함도 마찬가지입니다 (히 10:10)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보통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주권으로 다스리시고, 그의 백성들이 있으며,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영역을 막합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장차’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임할 새 하늘과 새 땅 (계 21:1)을 말함과 동시에 ‘이미’ 예수님을 통하여 이 지구 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 나라 (마 12:28)를 말합니다.

 

유업은 구약에서는 ( hl;j}n"-나할라), 신약에서는 (klhronomiva-칼레로노마이아) 인데 보통 거져주는 선물 혹은 재산을 상속 받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연계 되어져 사용 될 때에는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누리게 될 특권과 받게 될 상급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에서 그리고 영원한 나라에서 그 혜택 누리는 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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