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한학기동안 함께 빌립보서를 공부한 형제님들이 모여 음식을 같이 준비하여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고, 주기도문 두번째 강의를 들으며 2016년 가을학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함께하신 형제님들 중 가족 여행을 가신 분들이 계셔서 모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지난 한학기동안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축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봄학기는 2월 8일에 다시 개학할 예정입니다.
많은 형제님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말씀으로 공부하고, 교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