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남성모임을 한 학기 동안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 저희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지난 한 학기를 지냈습니다.
우리 남성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영적인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가장으로서, 영적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우리 자신만의 힘으로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낌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함께 모여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드러내며 삶을 나누고 교제하며 모두가 격려하고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나누며 한 학기를 지내었고 다음 가을 학기를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오는 9/5일 가을 학기에 다시 뵙겠습니다.